24년의 마지막 업무를 마치고 퇴근해서 글쓰네요.
개인적으론 여러모로 발전이 많은 충실한 한해였지만...
사회적으론 엄청 혼란하고 아픔이 많은 한해 같습니다.
야당대표 피습으로 시작해서 항공참사로 끝을 보는...아프고 혼란한 세상이네요
모쪼록 내년은 모두들 노력한만큼 보상받고, 준비한만큼 이뤄내시고, 질서를 지킨만큼 우선순위가 주어지는...
모든게 순리대로 흘러가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겨운 한해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잘버텨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