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슈스케 후기 (요거 갈수록 재밌네요 ㅎㅎ)
게시물ID : star_19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風林火山
추천 : 2
조회수 : 12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08 01:32:00
먼저 투개월 제대로 한번 터져줬으면 좋겠는데..아쉽네요
물론 오늘 노래도 좋았고 맘에 들었는데 
뭐랄까 "더 잘할수 있는거 같은데 좀 아쉽네" 이런 느낌이 내내 드네요
대윤이 가사 까먹었을때 내가 심장이 두근두근 ㅠㅠ
정말 저 아이는 천성이라서 쉽게 못고칠듯..

그래도 예림이가 계속 자신감 붙어가는거 같고 성장하는거 같아서 잘 끌어줄듯
(김예림 정말 요목조목 전부 마음에 듬..뉴욕예선때 보고 슈스케 빠지게 만든 장본인 ㅋㅋㅋ) 
물론 투개월의 근간은 대윤이한테 있는것 같아서 대윤이가 먼저 자신감이 길러져야 할듯
오늘 심사위원들도 다소 그런걸 심어주려고 얘기하는 느낌도 들고
괜찮아 얘들아 탑3까진 무난히 갈테니까 그때 포텐터져서 뒤집어 주면 되니까 ㅎㅎ
암튼 도대윤 포텐 터지지 않는 이상 울랄라세션을 넘기는 쉽지 않을듯


울랄라세션..역시 우승권에 제일 가까운듯
아래 누가 쓰신글처럼 라이벌은 임윤택의 건강인듯
시작전에 병 얘기할때 눈물이 핑 돌려고했음
병 꼭 호전돼서 오래오래 지금 모습 보여줬음 좋겠네요
예선때랑 슈퍼위크때 모습이 너무너무 그리움 ㅠㅠ


버스커버스커는 오늘 웬지 "엥?" 이런 느낌..
신나고 좋긴한데 암튼 뭔가 모르게 좀 부족한 느낌
그래도 담주가 다시 기대가 되는 팀 ㅎㅎ
인간적으로도 장범준 넘 호감형이네요
시작하기전 동영상 보는데 내내 웃음 머금고 봤음 ㅋㅋ


그리고 이정아 떨어진거 넘 아깝네요..
신지수보다 훨 나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신지수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오늘 별로..)
당근 신지수 떨어질줄 알았음

그리고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김성주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한 말씀드리라고 할때 좀 열받았음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 눈물 보이게 만들려고 일부러 물어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정아 당장 답못하고 있으니 웬지 더 빡치고..(솔직히 좀 당황스러웠을듯)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