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원래는 10분도 자리에 못앉아 있거든~
그런데 어떻게 해서든 꼭 공부로 승부를 봐야할 것 같아서 알람으로
20분, 30분, 1시간 이렇게 알람을 맞추고 울리기 전에는 일어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갖었거든... ??근데 신기한게 이렇게 하니까 또 되더라고 사람이라는게
참 신기한것 같어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른거야 알람이 울릴때 멘트같은걸 해주는거지?
'00아 고생했다. 거봐! 할 수 있잖아' 뭐이런거 ㅎㅎㅎ 후~~ 애정결핍인가? 이런말 들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암튼 이런 뚱딴지 같은 생각을 해봤어 인정받으면 기분은 좋자나?ㅎㅎㅎ
새해니까 공부하는 사람들 꼭 성취 이루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