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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가문에 대한 생각
메디치 가문은 15세기 부터 약 300년간 이탈리아 피렌체를 중심으로 활약했습니다.
메디치 가문은 르네상스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메디치 가문의 성장의 주요 인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작'은 평범한 중산층인 '조반니 데 메디치'(1360-1428), (수신, 제가)
'이탈리아의 아버지'라 불린 '코시모'(1389-1464), (치국)
'위대한 자'로 칭송 받은 '로렌초'(1449-1492), (평천하)
유교에서 말하는 성장단계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가문의 성장단계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가문이 성장하여 가문의 일원이 늘어난 이후에 좋은 평가와 나쁜 평가가 생깁니다.
가문의 마지막은 여성인 '안나 마리아 루이사 데 메디치'가 결정합니다.
(Anna Maria Luisa de’ Medici, 1667-1743)
먼저 메디치 가문의 '시작'인 '조반니 디 비치'의 유언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업상 볼 일이 있는 것처럼 궁전 주위를 어슬렁거리지 말아라. (자신의 일을 하라.)
궁전에서 소환장이 왔을 때만 그곳으로 가라. (스스로의 힘으로 하라.)
소환된 사무실만 방문하고, 다른 곳은 절대로 출입하지 말아라. (불필요한 개입 금지)
다른 사람들이 널 주목하게 만들지 말고,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라. (질투를 조심하라.)
만약 사람들 앞에 서야 한다면 꼭 필요한 곳에만 너의 모습을 보여줘라. (겸손)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은 띄우기도 하나 가라 앉히기도 한다.)
그리고 절대로 대중들의 뜻에 거슬리게 행동하지 말아라.” (민주주의 정신)
메디치 가문의 '마지막'인 '안나 마리아'는 단 하나의 조건으로 정부에 기증합니다.
"가문의 예술품은 피렌체를 벗어날 수 없다."
기부한 예술품의 가치는 금전으로 계산할 수가 없습니다.
"메디치 가문의 마지막은 명예롭고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