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몰랐는데 , 친구들이 하도 새치가 많다길래
자기들도 집에서 그냥 혼자한다고
어렵지 않다고
그래서 혼자 했는데...
망했어요
비닐장갑 끼고, 귀찮아서
샴푸로 머리 깜는 것 처럼
마 싹싹 비벼 버렸는데
목이랑, 이마랑, 염색약 튀어서 난리도 아니고~
거의 뭐 바둑이 처럼 됐는데 , 잘지워 지지도 않고
두피가 왜이렇게 화끈거리고 따가운지
원래 염색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뭐 편하게 잘되는 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