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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용어의 혼돈과 대응 방안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용어의 역사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인공지능의 개념은 1950년 영국의 '앨런 튜링'(Alan Turing)이 최초로 주장했습니다.
‘생각하는 기계’의 구현 가능성을 제안하였습니다.
소설 등에서 더 빠른 경우도 있다고 생각 되나, 과학적으로 주장 최초입니다.
인공지능 용어의 시작은 1955년 미국의 '존 매카시'(John McCarthy)입니다.
학회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은 '인간과 동일한 사고'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컴퓨가 발전하여 업무 및 여가생활에 중요한 위치가 되었습니다.
많은 PC게임에서 인간과 대결하는 인공지능이 개발되었습니다.(1세대 AI)
뉴런기반의 인공지능이 개발되었습니다.
기존의 인공지능과 다른 방식입니다.(2세대 AI)
뉴런은 인간이나 동물의 뇌구조의 세포단위입니다.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에서 바둑 인공지능을 개발합니다.(3세대 AI)
2016년 한국의 프로 기사인 이세돌 九단과 시합을 하였습니다.
바둑계에서는 이세돌 9단의 완승을 예상하였으나, 1승 4패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세대 AI'가 더욱 발전하여 의미있고, 다양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칩 개발사에서는 전문적인 인공지능 칩을 더욱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인공지능의 역사는 설명드렸습니다.
인공지능 용어의 혼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초기 용어의 정의는 '인간과 동일한 사고'입니다.
인공지능의 개발역사를 보면 다양한 방식이 시도되었습니다.
절차적프로그래밍 방식(1세대 AI), 뉴런기반 방식(2세대 AI), 혼합방식(3세대 AI)
지금까지는 다양한 방식에 따라서 용어를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괄호안에 추가된 각 세대는 인공지능 용어를 구분하기 위하여 '제안하는 방식'입니다.
구체적인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세대 AI
절차적 프로그래밍으로 만든 AI
게임 AI
2세대 AI
무의식 방식의 AI, 뉴런을 기반
글자읽기, 채팅
3세대 AI
무의식방식(2세대 AI)과 의식방식(1세대 AI)을 사용하는 AI
바둑 AI (무의식(착수) +의식 (계가))
4세대 AI
2세대나 3세대에서 범용 AI
자동프로그램생성, 자동설계, 자동모델링
5세대 AI
스스로 목적을 가지고 행동함
이론 연구 중(인지공학)
최종 세대
인간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범용 AI
기술발달에 따라 6세대 이상을 추가로 정의할 수 있음
용어에 맞는 수준( '존 매카시'의 정의)
위와 같이 용어정의를 하면, 명확하게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용어가 혼란된 원인은 발전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세대를 구분하지 않았으나, 이후 세대를 구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