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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제갈공명 조운의 관계
삼국지에서 촉나라의 조운의 활약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낮은 관직 등으로 조운의 평가가 좋지 않습니다.
촉나라 군주 유비의 사후를 살펴봐야합니다.
유선과 조운의 관계부터 고민해봅니다.
조운은 유선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장판파 전투)
유선이 아기일때, 조운이 유선을 죽음으로 부터 지켜냈습니다.
유선입장에서는 최고의 공신이며, 생명의 은인입니다.
유선과 제갈공명의 관계입니다.
군주는 유선이며, 재상은 제갈공명입니다.
촉나라의 운영은 제갈공명이 주도합니다.
유선은 관리임명에도 관여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제갈공명과 조운의 관계입니다.
조운은 현직 군주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제갈공명도 조운을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함부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은 관직에 대한 것도 포함됩니다.
높은 관직을 주는 것도 조심해야합니다.
종합해보면,
조운은 제갈공명의 사람이 아니라, 유선의 사람입니다.
유선은 나라의 운영을 제갈공명에게 맡긴상태에서 고위 관직에 관여하기 힘듭니다.
고위 관직은 정치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갈공명이 조운에게 높은 관직을 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유선, 제갈공명, 조운은 모두 순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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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의 북벌
제갈공명의 북벌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으나, 적극적인 공략을 잘 보이지 않습니다.
'평천하'를 생각해보면,
위오촉의 삼국은 계속되는 전쟁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평천하가 이루어 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촉나라는 위나라 뿐 아니라, 오나라와도 계속 싸워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갈공명은 '평화협정'을 통해 위나라와 국경을 유지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위나라와 평화협정이후라면, 오나라와 전쟁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삼국으로 유지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