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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_지혜로워진다는건_거짓말입니다._농경시대의_꿈같은_소리입니다.jpg
게시물ID : bestofbest_203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542
조회수 : 36458회
댓글수 : 5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4/27 22:50: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4/27 21:27:40
감동.jpg

출처
보완
2017-03-31 08:28:11
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5-04-27 21:48:30추천 19/16
이십년전에 서태지씨가 가사로 썼던말이 생각나네요
'썩어버린 인간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4-27 22:23:04추천 28/3
저사람들도 조작과 조종에 놀아나는 사람들이지 몸통은 아닙니다.
항상 저런 행동대원보다는 뒤에 있는 교사자들이 더 큰 범인이고 몸통이죠.
댓글 0개 ▲
2015-04-27 22:23:32추천 295


댓글 0개 ▲
2015-04-27 22:26:27추천 67
어르신
댓글 0개 ▲
[본인삭제]행복지구
2015-04-27 22:26:30추천 0
댓글 0개 ▲
2015-04-27 22:27:31추천 80
와.. 저분 멋지네요.. 저도 저렇게 나이들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2015-04-27 22:28:26추천 85
이 영상에서 캡쳐하셨는데 출처를 안달아 놓셨군요^^

뉴스타파 - 목격자들 4회 '건달 할배, 채현국'
https://youtu.be/-aonyApZnbY

멋있는 어르신!! 영상에서 육성으로 저 대사를 들어보면, 완전 멋져요 ㅎ
댓글 0개 ▲
[본인삭제]dark-mk
2015-04-27 22:42:18추천 3/5
댓글 0개 ▲
2015-04-27 22:50:00추천 9
역사에 길이 남을 욕이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cheers
2015-04-27 22:53:53추천 10
댓글 0개 ▲
[본인삭제]죠르노_죠바나
2015-04-27 22:54:40추천 93
댓글 0개 ▲
2015-04-27 22:55:04추천 13
저분 살아오신 삶이 답해주는거죠..  저분이 예전부터했던말.
노인들 봐주지마라.. 똑같은 시대를 거쳐왔음에도..
댓글 0개 ▲
2015-04-27 22:55:34추천 56/3


댓글 0개 ▲
2015-04-27 22:55:50추천 68
나는 방금 세상에서 가장 지고지순하고 신사적인 욕을 보았다.
댓글 0개 ▲
2015-04-27 22:59:03추천 58
공감예요.
어릴땐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다 좋은줄 알았는데
유괴범 할머니 변태 할아버지가 세상에 있다는걸 알고 나서 깨닫게 되더라고요.
아 젊을때 양아치짓 하고 산 사람들이 그대로 늙어서 된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있구나.

저 할아버님 말들 중에 공감가는게
저런 무슨 부대 이런 사람들은 젊어서도 부실하게 살았던 사람들이라는거. 개 공감.

우리 젊어서도 부실하게 살지 말고. 늙어서도 저렇게 변하지 않게 자신을 놓지 말고. 성숙할 수 있는 기회들을 날려버리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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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23:01:48추천 13
농경사회의 꿈같은 소리를
어르신께서 실현하고 계시네요
당신은 정말 지혜로우신 어른입니다
댓글 0개 ▲
2015-04-27 23:03:01추천 19
이 시대에 '어르신'이라고 불릴 수 있는 몇 안되는 분.

솔직히 1945년에 청소년시기를 지냈던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혼란스러웠겠나?
말그대로 국가가 바뀐 거잖아?
일제강점기에서 갑자기 해방이 되어버렸지. 독립이 아니라.
자신들이 알아왔던 모든 것들이 부정당하는 거잖아?
그 후에 그들이 지혜롭기 위해서 뭘 했느냐가 문제지.
정말 다들 도대체 뭘했을까?
댓글 0개 ▲
2015-04-27 23:03:19추천 15
현재의 나를 만든 건 과거의 나고,
미래의 나를 만드는 건 현재의 나라는 말이네요.

뜨끔한 말이네요. 애고.
댓글 0개 ▲
[본인삭제]Joshepina
2015-04-27 23:03:54추천 2
댓글 0개 ▲
2015-04-27 23:09:24추천 17
저 어르신덕에 부대니 연합이니 공격적인 노인에 대한 분노감정을 좀 덜어낸것 같아요  좀 더 많은 지혜로운 어르신을 뵙고 많이 배우고 싶은데 현실은 매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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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23:09:36추천 16
정말 늘 느끼지만
살아온 삶은 그 흔적을 얼굴에 남기는듯.
얼마나 돈을 벌고 얼마나 성공한 인생을 살았는가가아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지는 그냥 얼굴을 보면
느껴짐. 쪼글쪼글해도 아이같은 웃음과 눈빛을 가지신
분들을 가끔보는데 그 살아온 생각이나 행동이 다 반영되
있더라. 양심가지고 살아야겠다..남마음에 상처주지말고
독한말 내뿜지않고 살아야겠다.. 늙은 얼굴 저분처럼
곱고싶다 늘 마음먹는데도 잘안되네.
댓글 0개 ▲
2015-04-27 23:13:26추천 41

늙은이들은 필요없다.
지금 사회에 필요한 것은
젊은 세대들의 등불이 되어줄 어르신이다.
댓글 0개 ▲
[본인삭제]zakk
2015-04-27 23:17:34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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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23:20:57추천 3/3
사촌형과도 세대차이 나는 격변의 시기에서.

나이든 사람은 도퇴만 될뿐......
그들이 살면서 쌓은 노하우는 이미 대부분 쓸모없는 지식으로 전락했고 몇몇 지식은 인터넷 몇번만 처도 나오는 지식이 된시대

지금은 늙어도 배워야 살수있는 시대입니다.
댓글 0개 ▲
2015-04-27 23:23:57추천 30
간단히 말해서 제대로 된 어르신들은 얼른 돌아가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을때 군부독재에 저항하다가 젊을때 불의에 저항하다가 젊을때 사회에 저항하다가 .... 물론 어르신들도 잘못한게 많지요. 하지만 어르신들은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언행이 일치되었고 항상 자기 잘못에 대한 반성과 함께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시대의 길을 앞장 섰죠.

그랬기에 고문 받아 몸상하고 직장에 쫓겨나가기를 수차례 자식들은 제대로 교육도 못시키고 아버지 어머니 임종도 제대로 못 지킨 불효자가 되고 아들 딸의 학교도 잘 못보내는 아비가 되고 어미가 되고 ... 자기와 자신의 가족 희생으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 그 민주주의에 대한 과실도 못 따시고 그냥 죽은 분들이 많아요.

그냥 잘먹고 잘사는 것만 목표 했으면 잘 되었을텐데 그렇지 않고 계신 분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숨쉬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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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23:32:09추천 2
늙은 분들이 현명해 진다?

과거 독재 시대를 순응했던 자신이 부정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 기재다? 저는 다 헛소리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가져다 붙인것일 뿐 자기 합리화가 지혜롭다 현명하다 라는 표현을 획득할 수 있는 태도인가도 의문입니다,

진보, 보수 어떠한 것이 더 옳다 그라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체제를 지지하는것에 대해 비난을 할 수 없으며, 특정 계층에 이득이 쏠리는 것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을 뿐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돈이 수없이 많다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게 저한테는 가장 이득이 되는 행위이닌까요. 그 행위 자체를 비난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저 판단하기로는 먼 미래를 감히 판단하여 예상컨데 다른 방법을 취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비판을 할 뿐이죠

다만 저분들이 비난 받아 마땅한 점은 눈먼돈에 취해서 바로 앞에 닥친 현실만 본다는 것이죠 그게 정작 본인들을 위하지 않음을 모르는 상태로...

어차피 저들은 내일 당장 죽는다 해도 자연사로 치부될 수 있을 정도로 나이가 들었습니다.

당장 눈앞에 놓여있는 만원한장이 중요한 것이지 먼 미래에 내 후손을 생각할 여력은 없는 것이죠

물론 그 행위에 배경에는 내 후손을 을 위해 부를 대대적으로 세습하기 위한 지도층이 있겠지만 저들은 최소한 독재에 순응했던 자신을 합리화 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설사 그러한 분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이는 극소수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깊은 생각할 수 있을 만큼 저들은 여유롭지도 못하거니와,저따위 대의 명분으로 행동하지도 않겟지요 다만 지금 돈이 나오는 출처가 원하는 바에 맞춰서...눈앞에 놓여진 돈을 좇아서 움직이니 하이에나와 같은 행동일 것이라 감히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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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23:33:27추천 3
어르신 인상에서부터 벌써 느껴지는거같아요
존경합니다..
저도 저런 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전달할수있는 어르신같은분으로
늙고싶네요..
댓글 0개 ▲
2015-04-27 23:37:25추천 1
이런분이 진정 어르신인데... 자기생각만하고, 젊은 사람은 무조건 자기 밑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부심 부리는 고집불통 어르신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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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23:39:53추천 0
그림에 한분 지혜로우신 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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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23:43:45추천 13
유민이 아버지 머리가 하얗게 셌네요. . .몇달전까지만 해도 까맸었는데ㅠ맘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으면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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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23:49:08추천 16
뉴스타파 저도 오늘 봤내요. 저분탄광사업으로 엄청성공
하신분이시던대 박정희집권하자마자 사업접으시면서
1000명가까이되는 인부들한태 자신의부를 전부
나눔하셨더라고요. 현재 사립중고등학교 이사장 이시던대
저방송 마지막에 말씀하신 교육철학은 나에게없다.
교육이라는것이 권력자들의 유리한부분만 전파하기때문에
다양한 사고를 받아들이는 교육을할수없다였나?
하여간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진정한 어르신 오래오래사세요.
뉴스타파 이번거 꼭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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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0:00:48추천 35

극혐
댓글 0개 ▲
[본인삭제]레드핫
2015-04-28 00:08:38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레드핫
2015-04-28 00:09:00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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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0:12:03추천 36


댓글 0개 ▲
2015-04-28 00:12:17추천 40


댓글 0개 ▲
2015-04-28 00:13:42추천 10
젊은시절 양아치들이 나이든다고 다들 철이 들었을까요
댓글 0개 ▲
2015-04-28 00:14:10추천 9
국가란 인간이 살기위해 만든 조직이다. 그 조직을 위해 인간이 살아가려 한 게 아니라...
댓글 0개 ▲
2015-04-28 00:18:28추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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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0:20:53추천 14
난 절대 추하게 못배우게 늙지 말아야지..
댓글 0개 ▲
2015-04-28 00:22:18추천 1
뉴스타파 할아버지참;;문재인같은 ㅁㅁ가 뭘아냐니;; 그분이 저랑 할아버지보다 훨씬 많이 알아요. . . 참 답답한게 사람이 옳고 그른 사람을 분별할줄 아셔야지 나보다 세배는 넘게 더 살고 계실것 같은 분이 어째 젊은사람보다도 사람볼줄 모르십니까.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
댓글 0개 ▲
2015-04-28 00:26:05추천 0
와..심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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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0:31:40추천 29
햄릿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현명해지기 전엔 늙지 말아야지
늘 가슴에 품고 있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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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0:32:59추천 5
잘 새기고 살겠습니다 어르신
댓글 0개 ▲
[본인삭제]RT
2015-04-28 00:39:50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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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Toph
2015-04-28 00:49:58추천 0
댓글 0개 ▲
2015-04-28 01:05:55추천 1
4월 18일 베오베 갔던 게시물에서 언급된 어르신이 이분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존경합니다.
댓글 0개 ▲
2015-04-28 01:09:22추천 36
이분이시구나!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이 분께서 인터뷰 도중 하신 말씀이라하더라고요.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는 것만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하게 아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댓글 0개 ▲
2015-04-28 01:15:58추천 0
존경합니다.
댓글 0개 ▲
2015-04-28 02:38:46추천 7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대로 살다가 놀고쳐먹은 노인보다는  역경을 이겨낸 10대한테 배울점이 더 있습니다  경험이 중요한건맞지만 어떤경험을 했냐에따라 달라지죠
댓글 0개 ▲
2015-04-28 02:39:19추천 0
롤모델....
댓글 0개 ▲
2015-04-28 02:47:51추천 0
댓글으 사람과 비교하면 대부분 점잖은 어르신과 윽박지르는 어르신으로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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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3:15:33추천 0
정말 너무 안타까운건 세월호 유가족 분들 욕할 목적으로 온게 아니란게 더 마음 아파요. 집에서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외로움에 벗어나고자 발길을 옮겼는데 생각외로 자신을 반갑게 받아주는 집단이 있으니 그 집단의 목적이 무엇이든 상관없는 거겠죠.
때론 알바비에 끼니를 떼울수 있는 컵라면이 제공되고 외로움도 이겨낼 수 있는 있는 집단.
이건 비단 사회적인 문제를 제대로 수면위로 끌어올린 계기가 된거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댓글 0개 ▲
2015-04-28 03:27:45추천 2
하… 댓글 중간에 막말 지껄이는 노구(노인이라고 칭하고 싶지도 않음) 짤 진짜 극혐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설 늙은 놈이 더 아는 척하는데 그마저도 품위조차 없어서 더더욱 상대할 가치도 없는 똥보다 더러운 잡놈으로 보이네요

두고두고 기억해 주겠다
이 젊은 날을 무질러 버리듯 너희처럼 이기적으로 보내지 않을 것이고 우리 세대는 차차 더 나은 시대를 열어내어 꼭 너희가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다니게 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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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4:20:15추천 3
최현국 어르신,
살아있는 샘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어르신처럼 '진짜 어른'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멋진 노인'이 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5-04-28 04:22:31추천 1
실질문맹률 검색해보세요.
대한민국 노인들 지적수준 설명하는 팩트.
댓글 0개 ▲
2015-04-28 08:19:46추천 1
현명한 사람은 젊어서도 늙어서도 현명하고
쓰레기는 젊어서도 늙어서도 쓰레기입니다.

쓰레기 묻힌다고 보석 되지 않아요.
댓글 0개 ▲
2015-04-28 08:36:19추천 0
와우 멋진분 !!! 진정한 어른이시네요
댓글 0개 ▲
2015-04-28 09:34:43추천 6
마지막 말. 노인들을 욕하라는 게 아니라 그들을 보고 저렇게 늙지 말라는 게 말의 핵심이라고 하는 거에 진짜 감명받았어요.
댓글 0개 ▲
2015-04-28 10:11:15추천 4
그럼 결국 지금 일베하는 애들은 늙어고 어버이연합이 되겠구나...
댓글 0개 ▲
2015-04-28 10:22:55추천 4
철학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느껴진다
댓글 0개 ▲
2015-04-28 11:01:59추천 0
부러운 분이네요.
ㅈ재현국선생처럼 모든걸 내려 놓고 건달처럼 살고 싶네요.


더러운 XX들과는 차원이 디르네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XX들을 하도 보니까 감동이네요.


저도 채현국선생님처럼 나이를 들고 싶습니다.

그저 희망이겠죠?

양산에 가서 뵙고 싶네요.
댓글 0개 ▲
2015-04-28 13:47:16추천 2
서울대학교 98%가 아부쟁이 아첨꾼! .... 당신의 모교인데도 가차없는 말씀!
댓글 0개 ▲
2015-04-28 14:08:53추천 0
이분이 뉴스타파에 나오시다니...!!!
이분은 인터뷰도 잘 안하시는 분이에요
와~~~정말 저렇게 늙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멋진 분이십니다.
사는동안 공중파 인터뷰에서 못 볼걸 같았는데
오늘 완전히 득템이네요!!!

암요,암요..젊었을때 부실하게 살지 말아야지요!
정말 멋진 어르신!!!
댓글 0개 ▲
2015-04-28 17:01:12추천 0
와 진짜 너무 멋있으시다ㅠㅠㅠ... 저희 할아버지가 되주셨으면 좋겠네요...
울 할아버지 어렸을 때부터 맨날 같이다니고 정말 좋아했었는데  최근들어 말도안돼는 논리로 무슨 사이비 종교 신자같이 세월호 유가족들 욕하시는 거 보고 연을 끊고 싶어졌어요.... 진짜 종편이 뭔지... 이명박때까지만해도 진보세력이셨는데...ㅠㅠ 이 분 보고있으니까 그 생각이 나서 슬프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전세아님월세
2015-04-29 11:27:12추천 0
댓글 0개 ▲
2015-04-29 11:28:59추천 0
위에 댓글 수정할게요. 햄릿이 아니라 리어왕이네요. 메달도 받았는데, 으앙 창피해... ㅠ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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