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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큐감독 작업실에 괴한이.. 온몸 감싼채 '소름'
게시물ID : bestofbest_203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종불패
추천 : 285
조회수 : 35524회
댓글수 : 2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4/28 04:46: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4/27 20:23:09
누구에게나 찬란한' 등 다큐멘터리를 주로 제작한 임유철 영화감독이 최근 작업실에 괴한이 들었다며 사진을 올렸다. 괴한은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는 듯 온 몸을 감싼 채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임 감독은 세월호 1주기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이후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임 감독은 27일 페이스북에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 1장을 올렸다. 방진복을 입은 듯한 한 남성의 상체가 포착됐다.

임 감독은 "밤 11시 30분, 내 작업실에 침투한 넌 누구냐"고 적었다. 그는 또 "세월호 1주기 특집다큐를 만들고 나서 이상한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짜식들 좀 쪼잔한 거 같다. 우리는 그러거나 말거나 취재는 계속 한다. 알간?"이라고 썼다.


kukminilbo_20150427105913911.jpeg


진실을 은폐하는 사람이 범인이다~!

진실이 밝혀 지는게 무서운 분들이 많은듯 싶내요.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271059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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