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를 가진 모든 나라가 인식하고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는 남녀 동일하게 적용되야하는 의무라고.
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 공론화 자체를 꺼리고 있지요.
성장하는 여권과 그들의 입김도 쎌 뿐이고.
당장 시행하기엔 어마어마한 비용적 측면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남녀 비율이 1:1 이라는 가정에..
국방비 측면에서 여성징병이 정책으로 채택되고 시행한다면..
국방비는 천정부지로 솟구칩니다.

더군다나 그럼 징병의 대상은 어떻게 결정할것인가? 라는 문제에서 대상과 비대상간 차별과 반발이 있을껍니다.

이런 모든 혼란 및 반대급부를 견뎌낼 정치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여성 징병제는 이루어지지 않는것이고요.

애초에 그 논의 자체를 가지고 오는 정치인은 없습니다.

물론 현 상태에서 전쟁이 난다면..
교육자체가 안된 우리나라 여성집단은 패닉에 빠질껍니다.
적당한 대처법도 모르고 오히려 무구하게 죽거나 혹은 몹쓸일을 당할지도 모르지요.
어쨌거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여성에게도 기초군사훈련과 여성이 할 수 있는 특기로 특기병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는 전투병과보다 비전투병과가 더 필요하다고들합니다. 
보급, 의무, 정비, 통신, 수송 등의 특기는 여성의 몸으로 못할리가 없습니다.
만약 못한다면 동종의 사회 업무자체에서 여성인력을 퇴출시키는게 맞습니다.
여자도 사람이고 충분히 가능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이러한 인식 자체를 하고 있어야하는데 뭐 위에서 설명한 이런저런 비용적, 정치적 측면에서 반대로 남자들이 역차별을 받으며 손해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인 측면에서..

이렇다 하는겁니다.

저는 그러나 대한민국에 20대 초반 여성이 사라지는것은 원치 않습니다.
그래도 안 생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