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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KJ★
추천 : 0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3/12/14 13:49:15
오유라는 목적을 빼고
"사람"을 만나기 위해 저는 부산으로 갔습니다.
대략 입석을 타버리게 되었죠. ( -_- 난 생 첨 탄 입석. 그 고생이란...)
다섯시간 30분 조금 넘는 시각을 부들 부들 떨며 간 곳
바로 부산.
"성희"누님을 뵙고...간 곳은 대략.. 어디드라 -_-;; 금세 또 까먹었네..
3일 밤세서 작업하고 "소연"씨는 그전 날 숙제하느라 밤세고 해서 입석까지 타고해서
솔직히 아주 피곤했지만 누님을 뵙는 순간 피로는 싸악 후훗..*-_-*
1차 그렇게 끝내고 간 곳은 2차-여관... 쩝 -_- 므흣상상 즐!
대략 방잡고 술 먹고 이야기 나누고..
정말 나눌 이야기가 많았는데;; 정작 못해버렸다는...
정말 가야 할 곳이 있었는데;; 정작 못가버렸다는...
하!지!만! 누님을 뵙는것 만으로도 저는 기뻤습니다. 후훗;
그렇게 1박을 지내고.......후훗 -_-
다정이와 아람이 랑 만나기로 햇는데 연락 잘 안됨 - 대략 낭패를 씹으며
(2시간 기다렸담서 -_-; 미안하다 오빠 부산 잘 모르잖니;;;)
부산 역ㄴ ㅐ려서는 잘 몰랐으나... 사투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와서 아 부산이군 느껴졌다..
1박 보내고 베베씨랑 한두시간 걸어 다니며 이곳 저곳 가면서 잠시 배고파 들린
"김밥천국" 정말 -_-; 낭패 스러운 맛...-_-;;김치덮밥 즐 -_- 물냉면 즐 -_-
먹고 곳바로 부산역 가서 표 끊을라니까 -_- 좌석표는6시 넘게..-_- 서울가면 차끊기고 그럴텐데...그럼 아저씨 못 만나는데...
그래서 입석 또 탐 -_-;;;;;; 5시간 30분..후훗 -_-; 하지만 서울 올라올 때는 편했음
기차 사이 구간에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 -_-; 따뜻해서 앉았음 사람들 지나가던 말던~ 룰루~♬
그리고 나서 도착한 서울... 그리고...인천으로 향하며..서로 피곤 한 눈빛을 주고 받았지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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