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55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g??★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08 13:07:34
편하게 쓸께요 ㅋㅋㅋㅋㅋ
내가 10월 9일 생일이고 현재 열아홉,고3인데
주위친구들과 선생님들께서 하는말이
한글날이 생일인데
모평에서 언어를 1등급정도는 맞아야지
왜캐 언어를 못하냐고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실 언어를 좀 못함 ㅋㅋㅋㅋㅋ 어떻게 98점을 맞나여 ㅋㅋㅋㅋ)
듣고보니 정말 할말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셧음
"한글날에 태어났으니까 언어라도 못봐야지 ㅎㅎㅎㅎ"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그때 진짜 그선생님 껴안고 쪽쪽 하고싶었음 ㅋㅋㅋㅋㅋ
(남자선생님임 ㅋ)
그래도 세종대왕님,
세계에서 영어와 똑같은, 또는 그 이상으로
편리한 키보드를 개발하게 도와주시고
제가 이런 글을 쓸수 있게 해준신점 감사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