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등 돌발행동을 하는 일부 치매 노인에 대응을 좀 더 수월히 하려면 남성 요양보호사 인력이 필히 필요한 반면 남성 인력이 너무 부족하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요양보호사가 굉장한 유망직종이라는 말을 꽤 듣긴 했지만 저는 정작 남성 요양보호사는 요양원 송영 차량 운전기사 말고는 본 적이 없어요
국내 대부분의 요양원들이 남자 어르신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남자 요양보호사는 더더욱 쓸 일이 없죠. 재가/방문 요양보호사도 마찬가지로 서비스를 이용하려년 보호자들이 남자 요양보호사를 선호하지 않아요. 남자들은 힘으로 뭘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냐는 고정관념이 강하고... 고령화로 인한 실버사업이 유망하다고는 하지만, 정부보조 없이는 운영 자체가 안되는 업종이라. 건보공단의 예산 문제와 직결되는데... 세원 확보 자체가 문제라서...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