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전망 있을 직종..?
게시물ID : freeboard_2038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pyMode★
추천 : 3
조회수 : 13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5/01/23 13:43:04
요근래 운동 삼아 걸어서 출근 중에 보니
확실히 고령화로 인해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뵈고
혼인률이 떨어져서인지 강아지와 산책 중인 분들이 많던데

요양보호사나 반려견 용품등의 시장이 미래가 맑을까요?

늙어가는 것과 외로움을 느끼는 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거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5-01-23 13:47:36추천 1
폭행 등 돌발행동을 하는 일부 치매 노인에 대응을
좀 더 수월히 하려면 남성 요양보호사 인력이 필히
필요한 반면 남성 인력이 너무 부족하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요양보호사가 굉장한 유망직종이라는
말을 꽤 듣긴 했지만 저는 정작 남성 요양보호사는
요양원 송영 차량 운전기사 말고는 본 적이 없어요
댓글 3개 ▲
2025-01-23 13:52:59추천 0
꼭 운전기사 말고도 분명한 인력 수요와
능력을 가진 인력이 있다면 남자도 요양
업무에 실질적으로 배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먼돈도 많이 봤구요;
2025-01-23 13:53:01추천 1
국내 대부분의 요양원들이 남자 어르신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남자 요양보호사는 더더욱 쓸 일이 없죠.
재가/방문 요양보호사도 마찬가지로 서비스를 이용하려년 보호자들이 남자 요양보호사를 선호하지 않아요.
남자들은 힘으로 뭘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냐는 고정관념이 강하고...
고령화로 인한 실버사업이 유망하다고는 하지만, 정부보조 없이는 운영 자체가 안되는 업종이라.
건보공단의 예산 문제와 직결되는데... 세원 확보 자체가 문제라서...
글쎄요.
2025-01-23 13:57:42추천 0
남자 요양보호사는 힘으로만 행동하려고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음에 공감합니다.
단순히 사회 구조상 유망하다는 통념보단
가장 실질적인 실태에 맞는 수요와 공급이
보다 더 원활해지면 좋겠습니다.
2025-01-23 14:22:52추천 1
필요는 한데..
결국 돈이 문제 아닐까요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심각하고
결국 세금과 정부지원/정책인데..

일본같은 경우엔 정부에서 가격을 통제한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비싸면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어지는게 이유일려나여

그리고 고령화라는게 노인인구의 노동력도 무시 못하는거라
한국도 멀지않은 미래에 노년층의 카페서빙이나 각종 알바에서 자주 보게 될거고
요양사도 많이 지원하는거 같던데..
무조건 미래가 밝다고 말하긴 힘들거같아요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