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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개자식들아 싸우자때문에 죽게생겼다
게시물ID : dungeon_57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덩이집착남
추천 : 1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08 17:16:37
안녕 편하게 반말로 할께 양해해줘 내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얼마전 피시방에서 던파를 하고있었지 그것도 아주 즐겁게 그것도 잠시... 곧 세리아의 굴속에서 마늘과 쑥을 먹으며 인간으로 되돌아 오기만을 기다렸어 길거리에서 묻지마 테러를 당해서 정신이 야수상태가 된거야 오예~ 야수인간이 되었다!!!(는 정신착란 상태) 쨋든 사정을 설명해줄께 레벨업도 했겠다 종나 좋은기분으로 민머리 격투가님에게로 셔플댄스를 추며 걷고있었지 근데 앞에 왠 삼인팟이 Ctrl을 누르며 나에게 커서를 갔다대는거야 ----회상중---- "장비를 정지 하겠습니다. 안되잖아?" "예? 저기 여러분은 누구신지? 그리고 또 그슈트는 뭐임? 이벤압이예요? "젠장! 널믿었는데! 엿먹어! 그리고 니 마커도 엿먹어" "마..마커? 것보다 니들 손에든 공구는 뭐야?" "이 전쟁을 끝내려합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날 깨워" "내가 뭣하러!!!" """행성파괴 펀치!!!""" ----회상끝---- 정말 지옥 그자체였다 당장 일어나서 '아.. 시발 꿈' 이러길 바랬을정도로(는 개구라) 하지만 진짜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 도망치기도 전에 극화력으로 날 녹였다구 내 기분이 어쨋는지 알아? 진짜 이게 재밌냐? 아 그래 재밌겠지 생각해봐 현실에서 세명이서 길을걷다가 종나 좋은기분으로 까까사러 가는놈잡아선 주패는거잖아? 근데 뭐라고 하는사람은 아무도없지 어때 재밌을만 하지? 근데 당하는놈 기분 더러워 왠지 이유도 모르고 맞아야해 당연하지 이유같은거 부끄러워 말못하지 '나보다 약한놈 잡고 일방적으로 패는게 즐거워서요' 라고 말할수 있겠어? 근데 중요한건 옛날엔 분명 이런적이 없었단거지 그냥 걸어가면 아무일 없었어 이건 뭔가 네오플의 계략이 있는거야 분명해 예를 들면 이런거? " 사랑합니다 고갱님 던전앤파이터 싸우자시스템은 널 엿먹이기위한 함정입니다." 요즘 길을걷다보면 싸우자중인 유저들들이랑 유령된 유저들이랑 넘치는걸 자주봤는데 난 그게 뭐 길드대항전 인줄 알았지 묻지마 테러인줄 알았겠어? 무슨 전투민족 사이어인도 아니고 말이야 그리고 방금전 잠시 스킬찍는사이 또 테러를 당하고 배설글을썻어 이글을 읽고 공감해줬다면 내목적은 그걸로 끝이야 네오플이 이런 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줄거같진 않고 그냥 누군가 '아..그래그래..네오플은 역시 무개념들 천국이야' 하고 생각해주길 바랬어 말이길었지 미안해 읽어줬다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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