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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3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어쩌지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07 23:47:42
얼마전에도 다이어트 때문에 글을 올렸는데요
한지 3일 정도 됐는데 또 올리네요^^;;;
그때 저는 런닝머신을 걸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는데요
5.5~5.7 의 속도로 보폭 좁게 빠르게 걸었습니다
시간은 30~40분 정도로요,
그렇게 걷기를 한 다음 스쿼트 동장이나 힙업 운동 같은 근육운동을 할려고 노력했습니다ㅠㅠ
(솔직히 말해서 이건 잘 지키지 못 했네요, 걷고 난 다음 너무 힘들어서 한 5개 정도?ㅠㅠㅠ)
밥도 평보보다 한 60~70퍼센트의 양으로만 먹었고 물도 자주자주 마셨는데요
문제는 저렇게 걷고 나면 어질어질 하고 나는 가만히 있는데 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은(아직도 런닝머신 위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왜 붕붕(봉봉) 타고 나서 느끼는 느낌 비슷한)
근육운동을 할때도 어질해서 균형을 놓칠 때가 많았구요
근데 같이 한 제 친구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거든요?
또 그렇게 걷다보니 안 그래도 근육형 종아리인데 종아리가 더 딱딱하고 커지는 것 같고
운동을 시작한 이후에 적게 먹어도 먹는게 먹는대로 배가 나온다고 할까.
점심을 요만큼 먹어도 배가 이만큼 크게 나와요, 이게 유산소 운동을 한 다음 근육운동을 적게 해서 그런건가요?
제가 아직 몇 일 안 해서 그런데,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아님 방법을 바꿔야 할지.
체중은 정상체중에서 1~2kg 오버된 몸인데요, 정상체중에서 살 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아님 제 체질 탓인지.
혹시 도움이 될까 말씀드리는데요^^;;;전 소음인이구요, 빈혈기가 좀 있는데 저혈압의 증상을 거의 다 가지고 있는데 저혈압이 아닌,,그런 몸뚱이를 가지고 있거든요, 목욕탕 가도 탕 안에 10분 이상 못 있는,
또 순발력이랑 지구력이 좀 모자라구요 그래서 달리기를 못 해요, 그 외에 유연성이라던가 근력 자체는 그리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운동 중에서 달리기(단거리든 장거리든)는 못 해도 다른 몸으로 하는 건 거의 잘 따라하거든요.
저에게는 요가나 에어로빅 같은 방법이 더 맞을까요? 아님 위와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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