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프로그래머 관련은 아니지만요ㅠㅠ
제가 현재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정도의 규모에 있는 회사에서
(디자인 관련) 경력 1년반을 채움 ( + 석사1년해서 현재 회사에서는 3년차입니다)
으로 현재, 괜찮은 채용 조건으로 스타트업계 디자이너로 이직을 지원해서
현재 면접 준비중인데요.
업계도 다르지만 디자인에서 좀 다른 세부 분야쪽이라
(제가 현재 있는 곳은 시각 포스터 쪽이고, 이직 하려는 곳은 UI UX 앱개발 쪽입니다)
고민입니다.
*현재 이직하려는 스타트업 회사에서는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봤습니다.
보통 스타트업 경력직 특히 디자인파트는 연봉이 얼마쯤 될까요?
현재 회사에서는 3000을 받고 있는데,
저는 사실 돈을 더 받지 않더라도 스타트업 회사로 가고 싶은 맘이 더 크지만
너무 갭이 커서 괜히 제가 연봉 이야기할 때 그쪽에서 언짷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그리고 세부파트가 다름에도, 제 연차를 주장하고 그에 합당한 연봉을 요구하는게
괜찮을지도 걱정이네요ㅠㅠ
이직의 경우, 연봉협상의 팁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