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페온이 엘리언의 도시라고 하죠? 그 뻘거죽죽한 옷입고댕기는 광신도 비슷한 것들이 믿는 신.

 

 

 

단 5분을 머무는걸 허락하지 못하고 쫓아내버림.

 

 

 

아놔 내가 여기서 살겠다는게 아니잖아 그냥 퀘만 완료하고 가겠다고 집도 안사 그냥 퀘만 완료하고 갈거야 시장골목에 있는 애들만 보고 갈거라고

수리도 안한다니까 그냥 퀘만 완료만 할게 물이랑 곡물가루 섞은 반죽만 건네주고 바로 나간다니까 에헤이 어허 이러지마 내발로 나간다니까

아오 내가 까고 말해서 엘리언 욕을 했냐 칼페온 샹샹바라고 했냐 아무것도 안했잖아 그냥 지나가는 모험가라고 니들 주민들이 나한테 일맡겼어

에헤이 놔 놔 이거 놔 내가 알아서 나간다니까 어어 왜그래 거기가 아니잖아 야 차라리 북쪽 성문 밖으로 쫓아내 야 거긴 게임밖이야 어디로 쫓아내는거야

 

 

 

....게임안에서 제 캐릭은 대충 이런 고초를 겪고 있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