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이 장난 아니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집착하듯이 고집부려서, 백분토론까지 보고나서는 좀 지침 ;;
솔직히 무도애청자들 댄스 말고 다른 장르 듣고싶어하는건 이번 가요제하기 전부터 유명했고,
(저번 가요제 때도 시청자들이 '발라드'느낌 좋다고했지만, 결국 이적한테 압구정날라리 받아오구... )
또 무도가요제말고 연말때 송은이랑 김숙? 이랑 같이 그 때도 노홍철 '여름' 댄스로 바꿔서 재밌긴했지만 잠깐 이었고,
정준하가 가사 바꿔 부른 노래 되게 감명깊었었죠.
본인은 정작 댄스댄스댄스 ㅋㅋㅋ
솔직히 이적이나 유희열이나 작곡도 작곡이지만, 작사를 중요히 여기는데.
유재석은 댄스음악하면서 가사도 렛츠고 파뤼타임, 아예아예~ 등등 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저정도로 고집부리면 확실히 음악가로서 속상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른 장르하는 유느님 보고싶다고 하는 무도 시청자들의 말도 조금 외면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재밌습니다. 기대ㅐ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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