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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8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dvaha★
추천 : 3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08 22:38:17
북한에 105층 호화호텔이 내년 4월 개장한다네요
김일성 주석 생일 80주년인 1992년에 맞춰 완공하겠다던 호텔이 프랑스에 공사대금을 체불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더니
내년 4월에 25층까지 개장한다네요.
웃긴건 이 공사를 이어받은 업체가 이집트 통신업체래요ㅋㅋㅋㅋㅋ
통신업체가 1200억원을 투자하면서 뛰어들었다니 좀 신기하긴 하네요.
20년간이나 방치되어 있어서 "지상 최대의 쓰레기"라는 별명까지 얻은 호텔이라던데
인민들 굶어 죽는 건 생각도 않고 호화 건물이나 짓고있는,
김정일 부자의 썩어빠진 정신을 고스란히 나타내는
"지상 최대의 쓰레기"가 맞긴 맞군요.
김정일 일가는 대체 언제 정신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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