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쎄신 크리드1편부터 했지만 시리즈 처음으로 플레티넘 트로피 따보네요
왜 있는지 모르겠는 귀찮은 수집요소가 사라지니 플레 따볼만 하네요
어크2때 깃털 두개인가 못찾아서 패드 집어던진 뒤로 도전도 안했었는데 ㅋㅋㅋ
마지막 과열 트로피 얻으면서 플레티넘 획득
제일 귀찮았던 쾅!
이건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빠르게 깨긴 했습니다
불화살 하나 들고 적진 들어가서(알렉산드리아 파노스 등대에 있는 기지 강추)
몸플로 애들 몰고 다니다가 기름 항아리 쪽으로 유도한 다음 붙었다 싶을때쯤 불화살로 항아리 깨버리면 간단합니다
여기 애들이 9레벨 정도다보니 만렙에 가면 뭘 맞든 가려운편이고 화염 데미지 퍽 찍으면 알아서 살살 녹습니다
적들이 불이 안붙으면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불난 자리 빙빙 돌다보면 알아서 붙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성벽 뱅뱅 돌아보면 기름 항아리 차고 넘치니 다음 기름 항아리로 몰고가면 됩니다
기름 항아리는 리젠 됩니다
루리웹 공략처럼 쌍검차고 데미지 넣어두고 그런거 안했어요
잡템 100개가 가장 이가 갈렸던 트로피였습니다
모든 퀘스트,서브 다 끝낸 상태에서 시작 했지만
이전에 진행할때 설렁설렁 뒤진 덕에 어찌어찌 깼습니다
방문한지 오래된 곳은 잡템 리젠 된다는 글도 있는데 아닙니다
초기에 잡템 수거 엄청 열심히 해둔 터라
메인 서브 퀘스트 다 깨고 지도 다 열고 하느라 시간 많이 지난 뒤에 시와 방문하니 잡템 집을 곳 하나도 없어서
못깨는거 아닌가 싶어 울울했었습니다
옛날 버릇의 모든 맵마커 해제는 설정에서 밝기 가장 어둡게 하면 물음표가 잘 보이는데
이대로 플레이 화면으로 넘어가면 플스 프로 이륙하는 소리 들립니다 ㄷㄷㄷ
난이도 트로피랑 투기장 트로피 있을줄 알고 엄청 빡세게 했었는데
다 의미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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