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종북종북 입만 나불대지 말고, 종북혐의가 있으면 국보법 위반 아니냐. 증거 잡아서 꼭 신고 좀 부탁한다.
나도 꼬꼬마시절엔 삐라 주워다가 파출소에 가져다 주고 자, 연필 등 학용품 많이 받았었는데, 간첩 신고하면 포상금이 당시 돈으로 1억 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요즘은 한 3억인가 그런 거 같더만. 내가 삐라 주워다가 경찰서에 신고하던 나이랑 지금 애국보수님들 나이랑 비슷한 것 같으니 신고해서 포상금 받아라.
포상금 받으면 상금 인증이랑 노하우 공유 좀 해주고. 나도 간첩이나 잡으러 다니게.
하지만 한편으론 니들이 여기서 나불나불대는 것보다 빡시게 열공해서 국정원 직원에 합격한 다음에 직접 간첩 잡으러 다니면 국가적으로도 아주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닐까 한다. 조금 더 열심히 해서 검사 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