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남자가 많은건 성비 20:1의 공대녀라 그런거고 욕은 여자 친구나 진짜 친한 남자사람이랑 놀때만 하고 담배도 피고 술도 왠만큼 마시고 남자가 꼬이는건 내가 예뻐서가 아니라 걍 사주 자체가 남자가 꼬이는 사주 일 뿐이고 치마 같은거 입기 시작한건 얼마 안됐고 걍 노래랑 춤 평균보단 잘 할 뿐이고 똘똘할거 같은데 알고보니 허당인건 내가 관심있는게 아니면 신경을 안써서 그런거 뿐이고 나쁜여자가 아니라 걍 상대방보다 나를 더 사랑 하기 때문에 나의 감성을 더 아끼고 싶을뿐이고 낯은 많이 가리지만 대외활동 하다보니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싶어 걍 활발하고 명랑해 보이는 것 뿐이고 웃음이 헤픈건 나도 인정.... 웃긴데 웃어야지 그럼 콧소리 내고 싶어서 내는게 아니라 만성 비염이라 평소에도 입 벌리고 있는데 너님들이 모를 뿐이고
내가 소개팅 시켜준다하면 너님들이 싫다고 하거나 개같은 매너로 내 주변 사람을 대하니까 싫을 뿐인데
지만 남자 존나 많고 콧소리내고 내숭쩔고 순진한척에 애교 많고 발랄하고 그런척 한다 하는데
너님들 질투가 심한거 같음 남자들은 아예 모르더만 왜 너님들은 맨날 나한테 뭐라고 하는건데 똥이나 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