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좋아하는 나는 이번 라면 사건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이웃님들께 예전에 이 사진 보여 드린적 있었는데........
군산항에 정박해 있던 시절 배에 쥐들이 침투하여
우리들의 비상식량을 초토화 시켰던 사건을.....
그날 이후 저는 농심에서 삼양으로 바꾸어서 라면을 먹고 있습니다. ^^
동물들은 우리보다 잘 압니다.
무었이 몸에 더 좋은 것 인지를..........^^
아래 사진은 함께 넣어두었던 농심과 삼양라면인데 어쩌면 삼양라면만 초토화 시키고
농심은 껍데기만 갉아놓기만 하고 라면은 먹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근거로 찍어 놓았던 사진이구요.
그후 저는 우리집의 라면을 농심라면에서 삼양라면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2005년 11월 18일)
* 쥐가 정박중에 있는 우리 배 로 침투하여 우리의 비상식량을 초토화 시킨 모습입니다.
쥐가 배와 배로 이동하면서 비상식량을 해치운다는 정보가 있어서
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아래 그림처럼 허공에 매달아 놓았는데도....
쥐의 공격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ㅎㅎㅎ
위의 사진은 라면 업체의 홍보도 아니며
내가 느끼는 순수한 경험을 토대로 올려 놓은 것입니다.
이웃님들께 정보로 드리는 것입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시고.......ㅎㅎㅎ
* 저는 진짜로 이날 이후 라면을 바꾸었습니다.^^ ㅎㅎ
삼양라면이 라면 파동으로 인하여
절대로 삼양라면을 안먹었는데
쥐 한마리로 인하여 저는 이날 이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