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단 일주일전쯤에 올린글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주위시선때문에 아주 대놓고 터놓지는 못했지만
친한친구 몇한테 말하니 그게 뭔 대수냐며. 취존해주는
분위기이긴한데..(전글에 적었듯이 제주위에 별별덕이
다있답니다. 추가하자면 동물덕까지)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뭐 이젠 대학생이라 눈치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들킨다면.. 에휴 끔찍하네요.
아 그리고 첫 오프(행사에 공연하는거 직접보러갈때
쓰는 이쪽세계의 언어라고 정의해두죠) 방청권 신청
해놨는데..
아니 근데 제가 뭘 이렇게까지 간절하게 원한건
없는거 같아요,,, 진짜, ㄹㅇ
수능디데이빼고 처음으로 디데이설정까지 해두고
하루하루 기다리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는..
할짓없으면 구글. 기타 팬페이지등에가서 짤줍기하고
아 그러고보니 장점도 있네요.
짤줍하는 취미가 생긴뒤로 롤을 끊었다는 ㅎ
ㅋㅋㅋ 저도 2주전만해도 아이돌덕질은 상상도
못한일인데 어쩌다 갑자기 이렇게 된거고요.
님얘기 아닌거같죠? 제 말에 공감이 안가시죠?
후후후후후후후훟ㅎ흏ㅎㅎㅎㅎ훗ㅅ
덕질시작하고 다시보시면 제 말이 이해되실거에요 ㅎㅎ
마지막으로 정화짤 하나 투척하고 전 이만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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