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는 대부분 꼬투리 하나 잡아서 넘어뜨리기 위한 악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니라고 하지 마십시오.
반면 신자는 그 불신자를 신자로 만들기 위해 글을 쓰며 기도한다는 사실을 아십시오.
주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 죄인을 위해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다만 그것을 믿는 자에게 구원이 되지요.
불신자는 신자를 개념 빠진 말도 안되는 신화나 믿는 인생을 허비하는 불쌍한 사람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신자는 불신자를 구원해야할 사랑의 대상이며 안타까워 전도하고자 합니다.
물론 신자들 중에서 불신자와 같이 같이 싸우는데 목적을 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직 믿음이 부족한 신자이기 때문입니다.
불신자 여러분. 그렇게 믿는게 어렵습니까?? 믿으면 당신이 망하나요? 집이 사라지나요? 더 힘들어지나요? 단지 믿는게 그렇게 욕해야하고 힘든 일인가요?
불신자는 크게 두가지 형태인것 같습니다. 기독교인의 전도나 무례한 행동을 보고 기독교 자체가 싫어서 욕하는 자와, 성경은 사실이 아닌 신화로 여기며 그것을 믿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보는 자.
후자의 경우 전도하기 힘들지만 전도는 강요로 되는게 아닙니다. 강요하는 신자가 있다면 조용히 이렇게 말씀해 주십시오.
"성령께서 이끌어주시기 전까지는 선물을 줘도 겁을 줘도 믿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억지로 교회당에 앉힐 수는 있겠으나 마음에 주를 영접지 아니하면 구원이 없습니다"
그러면 신자였던 자신도 잘 몰랐던 깨달음을 깨닫고 돌아갈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중요한 실마리입니다.
성령께서 이끌어주시기 전까지는 믿음은 오지 않습니다. 누가 믿습니까? 보지도 않은 창조를요!.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12제자 모두 성령의 힘으로 한번에 수천명도 회개시켰지만 단 한번도 강요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는 자들이 순종하지 않는 것을 꾸짖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는 이래라 저래라는 말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심판 가운데 있는 자에게 교훈은 잔소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단을 빼내려고 애쓰지도 않고 한두번 타일르고 돌려보내라고 하십니다. 성령께서 이끄시기 전까지는 그가 안타까워서 설득하고 설득해도 소용이 없다 이겁니다.
여기 불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신자와 불신자가 10년 넘게 토론하고 대화해도 성령께서 이끄시기 전까지는 제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