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진에서 보이는게 전체 성벽의 약 1/20 정도 분량...
성벽 안쪽에는 영주성을 중심으로 도심이 펼쳐져있고(예상)
성벽 바깥쪽 숲은 전부 싹 밀어내고 논밭을 메울 예정입니다.
지형 자체가 위에서 보이는 절벽 언덕으로 둘러쌓인 평평한 분지 지역이어서 굉장히 요새도시 건립에 적합한 지형입니다.
중세 도시 모습을 보고 실제적으로 건물 하나하나를 전부 지어가면서 구현할 예정.
영주성 -> 기본도로와 부대시설 -> 무기고 -> 훈련장 -> 일반 건물 순으로..
실기간 약 1~2달 정도 잡고 차근차근히 계획중입니다.
실제 도심 면적만큼을 계획으로 잡고 진행중.
나중에 진행상황 조금씩 올려봐야징! 잇힝!
보너스- 저 다리 안쪽에는 TNT를 꽤나 촘촘히 심어놓고 안쪽 건물로 폭파장치를 연결해두어서 위급상황시(크리퍼가 쳐들어온다거나?) 다리를 끊고 농성할 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봤음.
한번 작동해보려고 했는데.... 아까워서 못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