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간 홀로 운동해오면서 느낀 생각인데. 부상을 초래하는 위험한 자세만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부정확한 자세로 하는 것도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케틀벨의 고중량 고반복엔 정확한 자세와 호흡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제 생각을 예를 들면 케틀벨 푸쉬업 같은 경우엔 불균형속에서 하는 운동이잖아요?? 게다가 타바타-케틀벨이 고강도 운동이다보니 셋트가 반복 될 수록 자세도 조금씩 무너지구요.
결론은 타바타에 있어서 자세가 더 중요한가? 목표달성이 더 중요한가?이겠네요
저는 목표달성이라고 보는데.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 여담인데....... 타바타에서 셋트당 운동시간과 휴식시간의 비율 좀 알 수 있을꺼요...?? Ex) 운동40초 휴식 15초. >>운동 50초 휴식 20초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