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유하면서 느낀건데 오유인들은 패션문화쪽에는 좀 문외한인 것 같아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조금만 비싼 옷이나 가방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된장취급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 한 듯하네요.. 패션에 관심없는게 절대 나쁜건 아니지만 자랑또한 아닌데 왜 패션에 치중하는사람들을 까내리나요?? 옷을 살 재력이되든 아니든,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팩트로만 그사람을 평가해야되는거아닌가요?? 그사람이 의사나 사업가쯤되서 비싼옷 사입을 수도 있지 그 돈으로 기부나 해라 이런식의 말이나오는지 ... 장본인들은 돈생기면 그걸로 기부할건가여? 생계급급한거 아니면 다 취미 두는쪽에 쓸거면서.. 컴퓨터 앞을 벗어나서 쫌만 집앞나가면 다들 메이커 옷 신발 가방 입고 다니는데 심하지않는한 그사람보고 악감정 가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왜 유독 인터넷상에서 그렇게 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일종의 열등감인가요? 자신들도 옷잘입으려고(조금이라도 질좋고 멋지고 비싼옷으로) 노력해봤을텐데... 솔직히 아무리 유머감각뛰어나고 키크고해도 옷못입으면 대부분이 바로 제외대상되는데.. 왜 안생기는지 다시또 인터넷에서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는거 같아요. 흠 예를 들자면 지갑추천해주세요 폴스미스 구찌 중에요 .. 이런글이 올라왔다면 그냥 둘중에 추천 못해주겠으면 그냥 다른글 보면 되지 왜 구지 왜 그런 비싼걸 써야하죠??ㅡㅡ된장이네요 ㅉㅉ 어차피 돈만넣으면되는 거에 돈낭비하네 .. 이러는거죠? 사고싶어서 산다는데.. 다그렇다는건아닙니다 패션에 관심없으면 그냥 신경끄지 왜 구지 폄하냐고요 이건 마치 예술에 관심없는사람이 예술 관련글에 예술 왜 공부하냐?돈벌이도 안되는데 이런거랑 같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