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여자친구 사귀고..

해줄것 못해줄것 다했어요..

근데 얘가 바람을 폈어요..

첫번째...그냥 용서해줬어요...

물론 힘들었지만 그래도 용서해줬어요..

두번째...바람났어요.. 



전..여태 성매매업소니 뭐니

바람한번 안피고 만난 제가

병신일까요??

너무너무 서럽고 지칩니다. 

그와중에 여자애는 제감정을 이용해서 다시 잘해보자고 난리치고있네요..

그러면서 자기는 그 새로 만난 남자랑 문자,전화 할것 다하면서요 ^^..

제발 위로한마디만 해주세요...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불쌍해요..



정말 세상엔 좋은 여자가 많을까요.... 

요즘시대에 한사람만 보는게 바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