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제 2차 도색 마친 벽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가서 3차도색 필요하면 하기로했는데
그럴일은 없을 거야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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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하면서 점심으로 내장탕에 쐬주
저녁으로 삼겹살에 무알맥+쐬주 갈기고
1주일간 뺀 1.5키로가 그대로 돌아온 압생트입니다 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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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24시간 여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해요!!!
남편이랑 사이좋게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고생은 고생이네요 용케 안싸웠다 싶어요
그리고 남편은 새벽같이 출근하고 이번주 야근 세번 예약되어있음 회사미웡
남편이 좋아하는 좀 비싼 영양제
50개들이 짝으로 시켜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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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화장실 문짝이랑 덜렁거리는 욕실 선반, 휴지걸이 수리하고 페인트칠도 마쳤으니 제법 아낀 셈이죠!!!!!!
그래서 (사실 이 건이랑 상관 없긴 하지만) 내일 위시리스트에 있던 명품백 보러 갑니다하하하하하ㅏ하핳
근데 이제 중고 백화점으로 가는
이것은 알뜰한 것도 사치로운 것도 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원하는 모델 상태좋은 중고품이 떴더라구요 가서 시착만 해보려구요 시착만 한번 메보기만 할게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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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친구들그룹 멤버 중 마지막으로 결혼하는 친구 결혼식이 있는데
이때 보면 앞으로 못 볼 친구들도 있고
그중에 사이가 좀 틀어진 친구도 있거든요(남편 몰래 딴남자랑 술먹고 저랑 마셨다고 뻥쳐서-_- 그 이후로 연락 안하는데 결혼식에서 마주칠듯요)
기죽지 않을 거예요 호홋
그래서 아울렛에서 옷 시켰는데 예뻤으면 좋겠네요 올 봄에 인터넷 쇼핑-반품만 한 대여섯번은 한듯요 ㅠㅠㅠ 더이상의 반품은 naver…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래서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크림빵은 땡기고
역까지 가려면 걸어서 17분인데
근육통은 작살이고
그런 복잡시런(?) 오전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오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