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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파는 천원 크림빵이 먹고싶군오
게시물ID : freeboard_2041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압생트.
추천 : 8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5/03/24 11:25:26
사진은 어제 2차 도색 마친 벽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가서 3차도색 필요하면 하기로했는데
그럴일은 없을 거야
그럴거야



+




어제 일하면서 점심으로 내장탕에 쐬주
저녁으로 삼겹살에 무알맥+쐬주 갈기고
1주일간 뺀 1.5키로가 그대로 돌아온 압생트입니다 따흑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24시간 여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해요!!!

남편이랑 사이좋게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고생은 고생이네요 용케 안싸웠다 싶어요 
그리고 남편은 새벽같이 출근하고 이번주 야근 세번 예약되어있음 회사미웡
남편이 좋아하는 좀 비싼 영양제
50개들이 짝으로 시켜놨습니다 







직접 화장실 문짝이랑 덜렁거리는 욕실 선반, 휴지걸이 수리하고 페인트칠도 마쳤으니 제법 아낀 셈이죠!!!!!!

그래서 (사실 이 건이랑 상관 없긴 하지만) 내일 위시리스트에 있던 명품백 보러 갑니다하하하하하ㅏ하핳
근데 이제 중고 백화점으로 가는

이것은 알뜰한 것도 사치로운 것도 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원하는 모델 상태좋은 중고품이 떴더라구요 가서 시착만 해보려구요 시착만 한번 메보기만 할게 진짜루



+



4월에 친구들그룹 멤버 중 마지막으로 결혼하는 친구 결혼식이 있는데
이때 보면 앞으로 못 볼 친구들도 있고
그중에 사이가 좀 틀어진 친구도 있거든요(남편 몰래 딴남자랑 술먹고 저랑 마셨다고 뻥쳐서-_- 그 이후로 연락 안하는데 결혼식에서 마주칠듯요) 

기죽지 않을 거예요 호홋


그래서 아울렛에서 옷 시켰는데 예뻤으면 좋겠네요 올 봄에 인터넷 쇼핑-반품만 한 대여섯번은 한듯요 ㅠㅠㅠ 더이상의 반품은 naver…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래서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크림빵은 땡기고
역까지 가려면 걸어서 17분인데
근육통은 작살이고

그런 복잡시런(?) 오전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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