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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2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젊은이★
추천 : 1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7/25 17:09:47
몇년전에 저 중3 정도일때 친구랑 학교끝나고 공원 놀이터 근처를 지나는데요
신발끈이 풀려서 잠깐 쭈그리고 근 고쳐매는데 옆에놀던 꼬맹이가
갓 초딩될법한놈이 빈 PET병으로 제머릴 탁탁 치면서 뭐라고 까댔었는데 (추가 - 아마 ㅅㅂㄻ 였을듯)
순간 끈을 다 맨 저는 일어서자마자 로우킥을 날렸는데 글쎄 이놈이
제 허리높이까지 뜨더니 (저 키쫌컸었음) 머리부터 떨어어진겁니다
저 살면서 그렇게 빨리 뛰어본적이 드뭅니다 ㅋㅋ 누가볼까봐
쒜끼 안죽었나...
그 자리는 모래가 아니라 보도블럭..
뭐 요점은 초딩한텐 히트앤 런입니다
자신은 게임할때 스나이퍼나 어쌔신쪽이 좋다 하시면 원거리 깡통저격 같은것도 추천합니다
오물트랩도 좋구요 돌멩이는 저희레벨에 사용하면 원샷 원 초딩이므로 안돼고...
자신는 우직한 인파이터다 하시면 초딩 콧물과 할퀴기 옷잡고 늘어지기 세가지스킬 조심하시고
초딩파티 사이로 난입해줍시다 보는눈이 많으면 누군가 신고하므로 어두울때나
보는눈이 적은곳에서...
초딩 레벨 습성상 파티를 잘 이루니까 조낸 까고 도망가는겁니다
어차피 누군지도 모를테고 놈들 까져서 핸폰많이 쓰던데
울거나 욕하기바쁜 지능이므로 부모에게 신고는 빨리 못하니 당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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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 그냥 눈요기나 하라고 쓴건데 제가 초딩같이 보이거나 그래서 껄끄러우신 분들 한텐
죄송합니다 저 어린애 아니구요 초딩이 극단적으로 싫다거나 그래서 쓴건아니고...
그냥 적어봤는데 암튼 거슬렸다면 죄송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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