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쩌~~번에 한번 쭉 성장과정을 썻지만
어릴때 할미할배가 키워주셨거든요
국민학교 입학할때가 불현듯 생각나서…
(어느분 필통이야기에 ㅋㅋㅋ)
할비께서는 입학전 예비 뭐? 그런거에 받아온 교과서 하나하나
달력을 싸서 포장해주시며
국어 산수 등등 표지를 필기체로 써주셨고
연필 다섯자루를 하나하나 면도칼로 깍아 주셨어요…
참 그게 사랑인데 그걸 몰랐어요
그게 지금 갑자기 불현듯 떠올라서…
저는 못된 늦둥이 딸이었어요
참 사는게… 아니다 나는 왤케 거지같이 알아볼줄 모르는 목석인가 싶어
속이 터지는 기분이네요
요즘 유행하는 폭삭속았수다 마냥
그때 해주실수 있는 사랑이 그게 다 아롱다롱인데
목석같은 나는 그 낡은 달력 껍데기가 촌스러웠네요
어휴 똥멍청이
짤은 첨으로 성공한 푸딩 계런찜인데!!!
우아아아아아ㅏㅇ 드디어 성공!!!
근데 속은 푸딩이 아니네요 계란찜속 기포는 어떻게 없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