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2강으로 올라가다 장렬히 산화한 라넠이의 영정
던파 운영 꼬라지도 별 변한 것 없는 것 같고.... 이제 공부도 다시 하기로 했고...... 현질에 쓸 돈도 없고...... 여러 이유로 이제 떠나가렵니다.
사실 접는 데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된 건 이거지만.
니1미
재밌었구요 뭐... 정확힌 게임이 재밌었다기보단 같이 하시던 분들 덕분에 재밌었죠.
이계 돌아주신 피로님이랑 고기주신 길마 고기님, 기저귀값 때문에 지를 여념이 없으신 정우님 및 BB의자식들 길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것 같지는 않네여. 별말없이 떠나가는 점 용서해주십셔. 워낙 부끄럼을 많이 타서요.
던게 여러분들 모두모두 즐겜하시구요...
마지막으로, 키리의 마수에 사라진 라넠아. 미안하다...... 고마웠고, 편히 쉬려무나.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