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생각안하고 퇴사했어요
연봉3900에 객지에 차도 사야하고 집도 알아서 구하라는데 정떨어져서 바로 퇴사했네요
집이라도 가까우면 주말마다 내려가겠는데 본가랑 300km 거리에 발령나서 엄두가 안나네요
월급이 세후 250인데 월세 45빼고 차 할부빼면 150 남길래 집근처 다른직장 아무대나 다녀도 이거보다 낫겠다 싶어 바로 퇴사했습니다
아직도 내가 잘한 선택이었나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