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서너시간잠시외부서일볼게잇엇는데 아주약간 힘을써야하는데 오른팔이아픔. 찢어지는통증. 팔부러진건가??. 마침카드도놓고나감 진통데없이 버티다 후다닥마무리하고돌아옴.진통제두종류사오고 약효과 기다리는중. 왼손은릿으나마나하고 거의 오른손으로뭐잡을때 흔들리지안케슬적왼팔로 대주어서 균형이나 잡아주는용도. 오른팔 아픈데 아대를쪼이는덜아프길래 이걸쪼이려고 이빨로물고 벽에 밀어도보고 안되서동사무소갓더니 아줌마가 말귀를못알아들으심. 나오니.공사현장 사장밈께 꽉조여달라니 영부실해
외팔이가 그팔마저 고장나니 지옥이네.진땀뻬며 겨우겨우 일보고들어옴. 에혀 지겨워 끝나질않아.
이장애도.가난도. 못생김도.내란돼지새키도.
그러나 그날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