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시작 된,
뒷굼치 안 닿는 걸음과 뜀박질!!!!
그 이후 고통의 연속임...
( 지속적으로... 단지, 처음만큼 아프진 않음.. 엉뚱한 곳(사용 안하는 발굼치가 왜 아픈지. )에 통증이 존재한다는 게 황당하고.. )
그렇지만,
통풍으로 과거부터 유명한 그 통증을
미리 예방한다는 것에서 매우 좋은 선택이라 생각하고 있음...
지금 내 발의 통증은,
과거의 안 좋은 걸음걸이(표준걸음걸이)를 걸었던 휴우증을 어거지로 치료(?)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통증으로 생각하고 있음...
처음부터(?)
뒷굼치를 무조건적으로 나중에 닿게 하는 걸음과 뜀을 했었다면,
지금의 통증이 존재하지 않았었겠지....
40년 넘게 해오던 버릇을 어느 순간에 바꾸니,
당연하게도 반대급부가 존재할 것이고,
그것이 발에 통증으로 다가오는 것이고~~
걷는 방법을 바꾸면서,
뛸 때, 느껴지는 무릎의 통증(반응?)에 의아함이 있음...
무릎의 정 중앙에 뭔가 가 느껴지고,
무릎의 껍데기에서 또 뭔가가 느껴짐...
시일이 지난 지금은 무릎의 껍데기쪽에서 뭔가 느껴지고,
무릎안쪽에는 별 느낌 없음...
걷는 것과 뛰는 것....
사실 아주 기초적인 부분인데,
이런 것에 대해서 의사들은 알만큼 다 알고 조언 충분히 해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주디 꾹 다물고 있는 거 보면,
의사들....
그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