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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41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ZEER★
추천 : 2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5/03/28 23:26:10
현재: “애란아 나도 너 좋아 좋아해 사랑하고 사랑하는데”
“내가 너 봐주고 싶어도 말이 될 소리를 해야 봐주지 말이 하나도 안 맞고 설득도 안되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좀 만들어 오던지…”
“덕주는 완전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니네 집 머슴이야 너 죽고 못사는데 누가 그놈 말을 믿어! 그리고 지숙이가 뭐 한다메 막긴 뭘막어 하나도 못하는거 같고…”
“근대는 이제 니 말 안 듣는다며 아예 애초부터 듣던 것 같지도 않아!”
“내가 언제까지 미뤄? 조금만 더 생각해 보자며 내일 알려준다 내일 알려준다 언제까지 그러냐고?!”
“용연이는 그렇다 쳐도 생원이라는 놈은 도대체뭔데! 저 창고에 넘치는 새 가방들은 뭐고?!”
“뭐든 잘 엮어서 설득이 될 이야기를 만들어 내던지 뭔 개 지랄 염병을 하던지! 뭐라도 좀!”
“나도 답답해! 나도 죽겠다고! 내가 어떻게해! 널 어떻게! ㅠㅠ 나도 같이 떠나던지…ㅠㅠ“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건데… 애란아 ㅠㅠ”
*과연! 현재는 애란이를 떠나 보낼것인가? 아니면 애란이와 같이 떠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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