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이번 연휴때 바다도 보고 싶고 날씨도 좋고 해서 속초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당.
코스는 국민 코스인 용문 - 미시령 옛길 - 속초 해수욕장 을 다녀 왔어요.
가는 중간에는 그냥 당일 치기로 돌아올까 란 생각도 했는데 역시 바닷가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오긴 아쉬워서
1박을 하고 왔죠.. 후후 연휴 특수라고 숙박비가 하늘을 찔렀지만.. 즐겁게 놀다왔습니당 ㅎㅎ
용문 - 속초 코스는 생각 보다 거리가 짧아서 할만했던거 같았어요.
의정부 - 한계령 할땐 피를 토하고 했는데.. 이래서 많이들 가시는 코스는 이유가 있구나 했어요.
이로써 진부령, 한계령, 미시령 다 자장구로 넘는 개인 업적 성취를 했어요! ㅋㅋ 자축자축
근데 진부령은 인증샷이 없어서 다시한번 다녀 올라고 계획중입니당.ㅋㅋ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시원하니 달리기 딱 좋은거 같아요.
시간만 허락 한다면 매일 매일 타고싶은데.. 헤헤
그럼 이만 사진 몇장 투척하고 퇴장 하겠습니당.
그럼 즐라 안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