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살 모솔남인데요 친구 하고 가끔 빠에 가서 술을 먹곤합니다 근데 빠 직원분들한테 제가 잘보일필요가 있나요?딱히 빠직원분들이 아니더라도 그냥 일반여성분들한테도 마찬가지지만요 저쪽에서 싫다면 나도 굳이 좋아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생각이거든요 (이성으로서의 좋은것도 있지만 사람대 사람으로써)근데 침구넘은 그러니깐 니가 여친이 없는거다...라고 하더군요 물론 친구넘도 여친없는건 유멐ㅋㅋㅋㅋ 제가 진짜 한눈에 반해서 저 여자아니면 죽겟다 하지않는 이상은 그냥그런 어정쩡한 관계는 아니다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이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