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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4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스코우먼★
추천 : 3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1/08 23:50:07
참 오늘은 더 그리운날이네요..
26살 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나이에
취업계내고 이 먼 타지까지 혼자 와서
아는 사람도 없고,,,혼자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새 외로움이란 단어가 친숙해 지는 오늘이네요..
문득 담배 한모금 들이키다 보면 옛 추억도 생각나고..
고향에 있는 친구들도 많이 생각나는데..
친구들 역시 사회생활로 바쁜지 전화를 받질 않네요..
사랑은 하고 싶지만..빨리 돈벌어서 집에 보탬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 뿐이고..
외롭긴 한데..시작 할 사람도, 시작하기도 두려워지는 오늘 입니다.
누구라도 만나서 마음터놓고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은데..이 먼곳 타지엔
아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누구도 저에게 관심을 갖어 주진 않네요..
지독한 그리움에 잠을 들기 힘든 밤이네요..
너 이새끼 화이팅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일은 더 화이팅 할수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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