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짝사랑땜에 글올렸던사람인데요...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gomin&no=24026&page=17&keyfield=&keyword=&sb= 죽이되던 밥이되던 제마음을 일단 전하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하에...오유인들의 권유도있었고...
혼자 끙끙 앓아봤자 답도 안나오구요..
밤새도록 편지 두장썻어요...장미꽃(?)을 할지 안할진 모르겟지만 같이 주려구요..
21년살면서 남한테 좋아한다 말해본적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네요..
그분이 제 진심만 알아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