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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4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키키
추천 : 0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08 17:14:27
아는 누님한테 콘서트 보자고 데이트신청했는데
내가 막 못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모닝콜 해달랬더니
시크하고 툴툴대던 누님이 해줬음
막상 만날때 되니까
왠일로 머리도 귀엽게 파마하고 그랬길래
올ㅋ 머리했는데 하면서 배시시 웃으면서 놀렸더니
닥쳐~ 빨리 가기나 해
이러는데
볼이 약간 빨개진게 귀여웠음
하지만 3개월 후 고백하려했으나 부담스럽다며 차임ㅋ
세상이 다 그런거지 뭐
그냥 콘서트가 가고 싶었나보다
근데 그 이후로도 존내 만났는데 도대체 뭐가 부담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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