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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있다는 하루 2번 완전히 사라지는 도로.jpg
게시물ID : travel_20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10
조회수 : 159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09/21 01:02:44
하루 2번 만조 때 길이 완전히 물에 잠기는 곳 'Passage du Gois'
놀랍게도 1400년전부터 물위를 걸어가는 둑길로 이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2.58마일의 길이로 'Noirmoutie'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도로인데
썰물 때 3시간정도 열린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운전할 시각과 시간을 짜는것이 매우 중요!
아주 가끔 운나쁘게도 침수를 당하는 사람이 있어
올라가 구조를 기다릴 수 있는 구조탑이 도중에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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