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다가 지식수준 들킬까봐 그러는건지
말빨로 못이길거 같으니까 정신승리를 시전하는건지
뻑하면 말 끝에 "모르겠으면 묻지말고 공부하세요"
이해를 시키고 알려줘야 상대방도 한번이라도 더 듣고 접하게 되서 인식이 바뀌는데 뻑하면 자습하라는거 꼴보기 싫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타입이였으면 행시나 사시를 준비했겠죠
말 길어지면 자기들 성질 못이기고 빼액질밖에 못하니까 매번 말끝에 공부하라고 하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그분들은 죄다 학력이 높아보여서 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