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하씨가 공익입대 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얼마전 김종민씨가 공익입대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얼마전에는 고등학교 때부터 가장이었던 이준호군이 85세 할머니를 두고 입대하여
100일 휴가때 공사판에서 노동을 하여 15만원을 벌어 아프신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느껴지십니까? 현역제대를 한 대한민국 남자분들이면 누구나 느껴지실 겁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무좀유죄.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연예인들은 사지멀쩡한데 군대를 왜 면제이거나 공익을 간다고들 의문점을 가지시죠?
그들은 사지는 멀쩡할지 몰라도 정상인이 아닙니다.
자신이 유리할 때는 공인, 불리할때는 왜 공인의 잣대를 들이미느냐? 하며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카메라가 돌아가면 누구보다 착하고 열심인 척하다 카메라가 꺼지면 "나도 사람이다"라며
봉사자들 틈에서 담배피고 욕지꺼리하고 또는 유명세를 이용하여 정치판에 뛰어들려고 하질 않나..

다중인격자에 의지박약, 혹세무민, 국민의무회피

군대 안갈 사유가 충분합니다 여러분! 더이상 그들에게 군대가라고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