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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5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연한하늘
추천 : 0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09 18:25:28
여친과 쇼핑하다 나가수 얘기를 하게 됐고
나왔으면 하는 가수들 얘기하다가 타이거jk 윤미래가 거론됐는데
여친 : 근데 타이거jk 이름이 뭐야?
나 : 몰랐어? 타이거jk 김동욱 이야
여친 : 아 그랬어? ㅡㅡa
뒤쪽에선 어렴풋이 큭큭 하는 소리가 들린듯했으나
아무일 없다는듯이 쇼핑을 마무리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베스트 타이거jk 노래를 보고 지난달쯤 있었던 일이 생각나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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