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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5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엉엉★
추천 : 1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09 19:58:50
저녁을 늦게먹어 TV를 켜니 첫경연이 끝났네요...
인순이는 못들어서 모르겠고
자우림은 자우림 색깔이라기 보다는 뭔가 실험적인 느낌이었죠.
아름다운 하모니가 아니라서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어서 일단 하위권.
바비킴은 목소리하고 안어울리는 신나는 분위기지만 나름 분위기가 잘 살았음
아쉬운 점이라면 1절끝나면서 매끄럽게 죽지않아 2절시작할때 분위기가 이상했다는거.
관객반응이 좋아 상위권을 예상
장혜진은 실력은 좋지만 뭔가 빛을 못본다는 이미지였는데 오늘 포텐 터지심
듀엣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는 느낌에 서로서로 깔끔한 감정표현이 인상깊어서
개인적으로 1위
김경호는 서로서로 메인부르면 코러스를 주고받는데 코러스를 예쁘게 잘만들었다고 해야되나...
듀엣으로 좋은느낌. 상위권
조규찬은 오늘 처음인데 노래도 좋았는데... 이상한 말이지만 나가수스럽지 않다고 해야하나...
노래를 부르는데 크게 돋보이지는 않지만 오늘 여러가지 스킬이 많았죠. 딱 들으면 이게 조규찬의
실력이구나... 필이 오는 정도.
청평단 평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여 중위권
윤민수. 노래들으면서 인상 찌푸리면서 봄. 친구랑 노래방가서 서로 크게부르겠다고 싸우는 느낌.
하이라이트부분인가 보컬박자랑 리듬박자랑 꼬아놓아서 긴박감을 주려는 듯 했으나 들어주기 힘든느낌.
꼴등
개인평가는 장혜진>김경호>바비킴>조규찬>자우림>윤민수 였습니다.
오늘 평가가 희한하게 나와서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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