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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5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럭꾸럭★
추천 : 10
조회수 : 15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09 21:06:00
저 사람들이 김연우가 누구..?
할때부터 토이부터 김연우 참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김연우가 오히려 사람들한테 너무 많이 알려지는게 싫은 그런 기분도 들었던 팬입니다.
그. 런. 데.
김연우가 미련 불렀을때도 너무 좋았는데 그다지 반응이 좋지 않았고
나와 같다면 할때도 그다지 곡 전개, 가사와 어울리지 않는 애드립
소위말해 워어어어~ 이런...퍼포먼스들.. 실제로 김연우가 방송에서
이제 나가수의 느낌을 알 것같다고 했죠
오늘 김경호+김연우의 무대를 보고서 느낀건데 김연우의 고음 참 청아하죠..
그런데 너무 높은 음은 오히려 듣지 좀 좋지 않다고 해야하나... 맑고 청아한데 가벼워 보인다고 해야하나..
딱 자신 노래의 고음 수준이 제일 듣기 좋은것 같아요..
(이건 뭐...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요 ㅋ 아래는 다른 사견 같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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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나가수 출연 가수들도 또는 편곡자들도 다 알고 노래에 그런 퍼포먼스, 강조 포인트를 넣더라구요
감정에 호소 또는 억제하며 부르면 낮은 순위가 나올거 뻔히 아니까..
김범수가 '제발'로 1위 한건 정말 대단했던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뻔해져버린 레파토리죠
처음엔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반전을 준다거나
싸비 이후 워어어어 애드립을 준다던지..
나가수는 가수들이 제대로 된 무대에서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함이 본래 의도 였는데
너무 고음, 퍼포먼스, 애드립, 기교, 신나고 방방 뛰는 노래, 가수의 인지도
에 의해 평가가 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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