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교수가 본 한국이라는 나라 붕괴설..
영국 요크대학교 알란 윈필드 동아시아학 교수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역사상 가장 빠르게 붕괴되는
나라”라고 분석했다.
국내에도 소개된 석학 알란 교수는 파이낸셜 타임지 (6월19일자)에 기고한
‘한국, 살금살금 뒷걸음질 치다’는 기고의 글에서 영국과 한국의 국가미래를 비교했다.
그는 상반되는 영국의 미래는 밝게 전망하면서, 한국의 미래는 굉장히 어둡게 예견했다.
그러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이 세계에서 붕괴되는 여러 나라들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까지 기고했다.
또 그는 굳이 한국이라는 나라가 붕괴가 되지 않더라도, 과거에 비해 굉장히 국가규모, 영향력 등이
굉장히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알란 윈필드 교수는 지난 2월 17일에도 :'한국에 필요한 것은 불도저가 아니라 뇌수술의사'라는 기사를
내보내서 국내에 큰 파장을 일으킨 바가 있다.
알란교수는 한국에 대해 굉장한 조예를 갖고 있으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에도 능통하다.
그의 저서로는 “제국의 미래”, “영국사회”, “The History of East Asia"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