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일 동서울에서 오산으로향하는 고속버스에서 어머니께서 핸드폰을 잃어버리셨거든요 전화를하니 주운사람이 버스회사쪽에다가 맡겨둔다고 했나봐요. 그리고 9/7일 깜빡해서 9/8일날 찾아오니까는 핸드폰줄(순금돼지) 을 통째로 빼서 가져갔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주워주셔서 보내주신건 감사한데 맘대로 가져가는건 범죄아닌가요 싯가 20만원짜리인데 주은사람이 가져간건지 버스기사가 가젼간건지는모르는데 찾을수는 없겠죠? ㅜㅜ